사탕을 싫어하는 여친을 위해 특별히 자작했습니다.
하트와 그안에만(딸기빼고) 사탕입니다.
자전거 타고 들고 오다가 흔들려서 케익이 한쪽으로 쏠렸네요.
케잌박스에 묻은 생크림을 닦아 먹고 어찌나 군침을 흘렸던지... 질...질...질...
사탕있는곳에 있던 과일이라도 먹었으니 그나마 다행!
여친과 여친의 여동생 두명까지 총 세명 몫을 그냥 케잌하나로 끝! 캬캬 이것 역시 저의 잔머뤼...
이쁘게 포장된 사탕 세개 사는것보다 낫네요.ㅎㅎㅎ
혹 결혼하신 행님들중에 오늘이 화이트데이인지 모르신분이 계시다면 (특히 낙타님) 조그마한 사탕한봉지라도 형수님께~~
Have a good Whit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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