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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 벨기에 브루셀에 다녀왔습니다....

GONZO2004.03.15 15:43조회 수 672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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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교육이있어서 한 10일간 중국공장을 거쳐서 다녀왔습니다.
백양산 오전라이딩 내일부터 다시 재개합니다. 07:30......

벨기에는 맥주의 나라입니다. 직접 주조공장에서 운영하는 까페에서
많이 마시고 아름다운 미모의 백인 아줌마 아가씨들 많이 dda-meok-go
왔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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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뉨~ (by ほたる™) 고헌산 정모 라이딩^^ (by euija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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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행님... 이제서야 오셨군요. ㅠ.ㅠ
    dda-meok-go가 아니라 dda-meok-hi-go아닙니까~ㅋ
    행님안계신동안 황령산아침반개설해부렀습니다. 로즈님이랑 6시30분에 올라갑니다여~
    로즈님 땡땡이치면 백양산으로 가지요...
    이번 토욜엔 지난 토욜했던 프뤼벙개 함 하입시더~(^0^)/
  • 한동안 안보이셔서 무슨일있나 했었는데 교육 갔다오셨네요. 그것도 외국으로... 부럽습니다.
    재밌는 얘기 다음에 들려주세요. ㅎㅎㅎ
  • 맥주...다... 쩝...
  • 앗..적목현상..ㅋㅋ 잘 다녀오셨나요?^^
  • 안보이신다 했더니 몸도 피곤하실텐데
    바로 전투모드로 변신이라
    대단하십니다
  • 2004.3.15 18: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 정말 부럽습니다.
    돈벌고 해외여행도 하고 일석이죠네요...
    근데 다 아줌마 같은데.. 크크..
  • 몇일 조용하시길레...손가락다치고 몸사린다고 방콕하신줄 알았습니다..^^;
    주말에 한바리 어떤가요? ㅎㅎ
  • 흠..저랑 같은 동네시네요~ 같이 연락해서 타러갔으면 합니다~*^^*
  • 헉....대장님 리플 19금 시켜야 되는거 아닙니까? ^^
  • 맥주 좀 가져오시지...완존 007 분위기 같은데요...부럽워요~^^;;;
  • 2004.3.15 19: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뜸하길래 머하나 싶었는데 애써 기른 체력 열심히 써버렸단 말이쥐~ 그것도 어만데서....
  • 흐~~~미 부러븐거 쓰읍 쩝,,
    반갑습니다 곤조님
    우째 눈두덩이가 쑤욱 들어갔습니다 그려~~ ㅋㅋㅋ
  • 백양산에서 얻은 정기 먼나라가서 뿌ㅡ리뿌고 내일 또 백양산 ?
    다음에는 아프리카로 ? 다친 몸은 어떻읍니까 ..ㅋㅋㅋ
  • 끙.....일대삼 이근여...이이고 부러브라...아이고~
  • GONZO글쓴이
    2004.3.15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시 돌아와서 장터,자갈치 여러분과 잔차타려는 기분이
    전 참으로 좋습니다. 그러나, 유럽은 인생에 한번쯤은 장기적으로 여행을 해보거나 살아볼만한 곳입니다. 감정지배적이고 획일적인 한국식문화가 절대로 통하지 않는 곳이지죠. 젊은 친구들께 진심으로 "유럽을 가서 보라"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가서 그들문화의 좋은점을 많이 배워오시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발전하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 안녕하세요, 라이딩하는데 나갈려고 해도 ..도통 시간이..ㅋㅋ 벨기에 다녀오셨군요. 초콜렛도 많이 드셨나요? 접때 선암사에서 엘파마님이랑 만났을때..제가 네덜란드랑 벨기에 ..출국5일전이었는데 ^^ 위의 곤조님 댓글보니..무척 공감이 가는군요. ㅋㅋ 전 화장실에서 꼭 돈받으며 기다리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유독 기억이 나네요. 배냇골 같은 장거리 라이딩때라도 꼭 만났으면 합니다.
  • 곤조님 오랜 많에 함 만나 볼라꼬 산에서 기다리기
    머해서 까불고 놀다가 자빠링 했읍니다 아이고 아파라ㅋㅋㅋ
  • 부럽습니다.....
  • 부럽숩니다-.ㅡㅋ 동생도 얼마전 유럽같다와선... 어찌나 자랑하던지 -_-; 아직도 먹다만 쵸콜렛 하나 있다는.....ㅎㅎ 저도 올해엔...꼭 필히 나가볼꺼라는..~!
  • 기념품 기다려도 됩니까 꼭 받아서 좋은것은 아니지만
    안사오셔도 실망은 안합니다,,
  • GONZO글쓴이
    2004.3.17 04: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들 제가 유럽갔다 온것을 많이들 부러워하시는군요...암튼 한번도 못가신분들은 그럴만도 합니다. 그러나, 부러워만 하지 마시고 용기내시어 함 가보십시요.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취직걱정만 하지 마시고 여비 마련하여 젊은날 많은 추억만드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개인적으로 벨기에는 다섯번째 방문입니다. 거리의 빌딩은 아직도 중세분위기가 물씬풍기고 유로화 강세로 인하여 물건값이 많이 비싸졌지만 브루셀은 Paris 못지않게 정말
    여자분들께 쇼핑하기 좋은 곳이죠. 다양한 해산물음식이 우리나라처럼 참 맛있고 유명합니다. 담치(홍합)을 여러가지 쏘스에 넣어 삶은 요리가 한접시에 3-4만원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먹는것이나 다를바가 없지만 브루셀에서는 muscles 이라고 불리면서 정말 유명한 음식이더군요. 벨기에는 인구의 20%가 자살을 직접시도한적이 있고 수많은 청소년 성인들이 마약에 빠져있는 사회적 문제안고 있더군요. 서로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인간적인 대화와 교류가 점차 희박해져가는 현대사회의 어두운 한 단면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곳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세서는 갑부들이나 몰고 다니는 포르세가 길거리 여기저기 주차되어 있는것을 보면 물질적인 풍요는 참으로 훌륭하지만 그네들도 정신적으로는 많은 상실감에 젖어있는것 같았습니다.......
  • 세트(?)로 나오는 맥주라...그 참~~ 요리조리 섞어서 마셔도...야튼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오장터에서...
  • 2004.3.17 14: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휴! 전 그냥 티비에 나오는 세계여행이나 보면서 대리만족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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