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사고나기전에 올리려고 한건데 이제야 써봅니다.
사진상의 뒷드레일러로 통하는 하우징이 다른 케이블에 비해서 뒤틀림이
엄청 심합니다..
그래서 빨간 원안의 하우징 엔드부분이 시간이 오래 지나면
밑의 사진과 같이 불규칙하게 정렬되어버려 뒷드레일러 변속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직접 분해하셔서 확인하셔고 되지만 일반적인 증상은
-뒷변속반응이 느려집니다.
-세팅을 했음에도 세팅불량같은 소음이 들리고 라이딩을 하면 스프라켓
부분에서 소음이 심하게 납니다.
보통 하우징 케이블은 6개월에 한번 교체해주는게 좋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저 하우징은 라이딩이 많은 분이라면 3개월에 한번은 체크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하우징 길이가 중요한데 거기에 대한 자료는
http://www.mtb.pe.kr 에 있습니다.
저걸 없애기 위해서 아비드에서 나온 제품이 있긴 하더군요..
저의 다음 타겟입니다 ^^;
유용한 정보는 아니나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 봅니다.
아...팔저려..^^;;
안전!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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