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의 기쁨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을 만큼  큰것이더군요.

GT 3.0을 프레임과 핸들만 빼곤 다바꾸었지요.

락샥 주디 TT가 그렇게 무거운줄 첨알았습니다. 마니또로 바꾸니 전체 무게가 10.9로 줄었습니다. (원래는 14였습니다.)

반드시 앞샥 주디 TT는 교환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거기다가 풀XTR을 넣었더니 평소 윽수로 마음에 않들었지만 선망해온 XTR족으로 나도 거듭나는구나..하고 생각을 하게 되니 내가 무슨 왕족이 된것같은..그런기분이 느껴지더군요..

앞으로 XTR이 지나갈땐 모두가 엎드릴지어다~하는 그런기분..있잖아요?

정말 기분이 째지더군요.

돈이 문제가 아닌 자신감을 돈으로 사는..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우쒸..XTR은 비쌉니당..

하지만 달고 나면 그 5차원을 넘나드는 XTR의 깊은 세계는 절대로 170만원을 아깝다고 생각질 않게해주더군염..

거기다가 술취해서 아침에 가서달은 바퀴의 업글은.. 나의 인생을 하루아침에 바꾸어놓고 말았습니다~

아~~~마빅에 휴기를 넣고 페달질하며 무릅을모으는 기분이란~

정말 저를 터미네이터로 다시태어나게 해주는 맛이더군염..

근데 안장을 새로해넣으니 엉덩이가 장난아니게 아프더군요.

미운사람있으면 반드시 안장을 새로 사주세요. 아마도 정성껏 시키는데로(?) 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하루 아프고 오늘은 괜찮았지만 업그레이드의 기쁨이란 머리를 뺀 목아래로 새로운 내 몸을 슈퍼맨급으로 돈주고체인지한것같은 ..그런 기분이었답니다.

    총 326만원이 들어간 이번 업그레이드로 몇달 고생하게 생겼지만 후회는 않는다고 말하고싶군요.

   여유가 된다면..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죽어봐야 저승맛(?)을 알지..ㅎㅎ





에고고..  허리야..저빛을 우찌다갚을꼬..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