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입니다~
남천동에서 두형님 용님 접이 셋이서 봉수대까지
올라가서 쉬다 내려오니 앨파마님하고 구름자전거님합류
다시 남천동쪽 아스팔트로 내려오다 중간에
로즈님 낙타님 합류
맥도날드옆에 있는 떡복이가게에서 튀김하고 오뎅 떡볶이 사묵고 각자 집으로 가고 남은사람
앨파마님하고 두형님, 접이는 광안리 백사장 모레에서
광란의 질주~~
썰물때는 바닥이 다져져서 해변에서 자전거 타도 재밌거든요 - -''
대신 바닷물을 피해서 달려야죠
자전거는 배리던지 말든지 모르겠습니다  큭..
명색이 앰티비 자전건데 전천후로 타야 맛이지요 !

대연고개 넘어서 혼자 가는데 용님이 소리치네요~
같이 갑시다 해놓곤 내리막에서 바람같이 사라지는
용님~ 도로에서  잘달리는데 밤에 탈때는
전용도로로 해서 조심조심 타는 습관을 들이는 편이
좋을거 같네용 ^^
날이 꾸무리하고 축구때문인지 참석률이 조금... 그랬던거 같았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요
담에또 뵈요~~
스톤님은 타야 뻥크로 못나오셨다네요.
로즈님은 떡뽀끼 안사묵고 어디로 사라지셨나요? ㅎㅎ  

사진은 없음~  디카가 크서 들고다니기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