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MTB에 입문한지 5개월째, 그동안 많이 넘어지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재밌고, 욕심이 생기는 그런 종목이라는것을요..
그래서 새로이 도전하는것이 시합이라는 묵직하고도 겁이 나는 그런 것에 한번 도전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시합에 나갈려면 일단 많은 준비를 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력적인 면이나 기술적인면 등등.. 약간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준비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것이 4월 3일(토). 10일(토),17일(토)날에 멀리 장거리 훈련을 계획중이랍니다.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배냇골(신불산), 간월재..
그리고 매주 월요일엔 밀양을 왕복할 계획입니다.
저와 같이 함께 4월 아산을 뜨겁게 달구어버릴 멋찐 라이더분이랑 같이 시합준비를 했음 합니다.
고수님들께서 흔히들 말씀하시는 "레이싱모드"에 발을 한번 살짝 들여놓코 싶은 심정이네요^^ 레이싱모드가 뭔지 확실히 가르쳐 주셨음 합니다. 아직 한번도 겪어보지 못해서리.. 웅..
여하튼 글이 넘 길어서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기냥 시합준비를 하는데 저랑같이 매주 토욜날 입에 거품물정도로 멀리 빨리 달리고 싶으신분을 찾는 거랍니다.
그리고 이 제안은 무주시합이 끝날때 까지 계속하고 싶습니다.
그럼..
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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