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터 사진 올려야 하는데...

컴 고장이라서............... 조금 늦어질듯 하네요 ^^;; 죄송해요~!

백양산은 잘들 갔다 오셨나요?  

산에 가야하는데........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제 실력으론..

분명...    따라가면...  누군가 한분은 제 뒤에서 따라가야하기 때문에.

죄송해서..  

산은...   우선 실력을 기르고 올라가야겠단 생각을 드네욤~!^^  

언젠가는..  저도 누군가의 도움없이 다닐 날이 오겠죠^ㅡㅡ^;;

오장터 끝나고 그날도 '해운대' 갔습니다.
해운대에 소고기 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요^^~

그날 하루...  거제리샾 --> 오장터 --> 거제리샾 --> 해운대 --> 광안리
(광안대교 야경 짱입니다^^  더불어 코코아까지..~!) --> 남천동(여기는 떡뽁이 먹으로 갔습니다~!.. 물어 물어 찾아갔다는...) ---> 거제리샾...

그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버스ㅌㅏ고 -_-;

그담날~    진해 가야하기 때문에.....  자전거 맞겨 놓고서..ㅎㅎ

진해 아주 좋았어요^^

지금 젤 기억에 남는건...     몇시간 동안 본~   아스팔드.. 깜장색 아스팔트..

내 앞으로... 끝도 없이 길게 뻣은  아스팔트 입니다.

벚꽃도 이쁘고~    아스팔트만치 많이 보진 않았지만..

그리고 저 때문에 고생한 몇몇분들 ..  한테 미안하기도 한것이.. *-_-*

힘들었지만..역시 도전하는 자만이 느낄수 있는 뭔가가 있잖아요~!

지금 남은건... 멋진 추억과...  다리 두짝에 붙은 파스입니다 -.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