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저녁 먹고 해운대 타고 왔는데... 저는 해운대 거의 매일 갑니다. 해운대나 광안리 근처에 사시는 분들 중 저녁이후에 해운대나 광안리 수변공원같은 곳 가볍게 라이딩(매일 규칙적이면 더 좋음)하실 분을 찾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갈라는 맘이 60%였는데 비가 온다케서 고마 40%가 되뿌스...

구름님 간혹 자전거 안좋은거 갖구 광안리 모래바닥 탑시다... 억시로 잼납니다~~ 바닷공기 정말 상쾌하고요
생각있음 동지하고 연락을...ㅋ

마침 제 자전거가 안좋은겁니다. 그런데 제게는 이놈 하나뿐입니다.^^ 모래바닥도 마음놓고 탈 수 있는 연습용 자전거 한대 있으면 좋겠네요. 모래바닥말고 그냥 도로타면 안될까요?^^;

담에 같이 한번 타시죠....^^

도로는 매연때문에 솔직히 꺼려진답니다 보통..다들..~
그러나 잘나가는 자전거 구해지거든 같이 한번 탑시다.
참 내일 수요벙개 후에 도로나 한번 더 탈까요? ㅎㅎ
상봉님도 이제 홀가분해졌으니 야간에 같이 탑시다..^^;

그러고 보니 리풀이 모두다 딴 소리만 하게되었네요~ 호빵 약오르겠다.. 호빵= 호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