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자분 네분이랑 저혼자 라이딩할려니 좀 망설임이 없지 않았지만
부러우실분들 많이 계시리라고 봅니다^^

온천천 자전거 코스를 지날때쯤 합류하신 분도 있어서 재미도 있었구요
왈바라는 요~ 한마디면 위아더 월드죠

여자분들이 하나도 안힘들어하며 거제리- 해운대 -광안리 - 거제리 코스를 가는걸 보고 보통 내기는 하나도 없구나 싶었고요
특히 오장터대회 일위를 하신분까지도 있었기에 ㅎ~

오랜만에 야간 라이딩을 했더니 저녁바람이 시원하네요
약간 취기가 돌긴하는데 ~

벡스코에 켓츠 공연장 천막이 고양이 모양이라 신기했고,
광안대교 야경도 보고, 즐거웠습니다

막걸리 코코아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