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매르치반찬을 먹고........

저희집에는 자전거가 4대있습니다
좀 많죠^^
아들놈 알톤 ALS3.0
집사람 생활자전거 검정색 일본산
제 첼로
조강지처 생활자전거 일본산 초록색

3대는 거의 매일 타고 다니는데
한 대
조강지처는 지하주차장에 열쇠 채워 세워뒀는데
그만
그마~~~~~~~~~~~~~~~ㄴ
도둑을 맞고 말았습니다
지하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뛰는데
그 자리에 없지 뭡니까
성질 무지나-_-;;;;;;;;;;;;;;;
집으로 들어와 가뿐숨을 몰아쉬고는
참아야 하느리라 하며 경비실로 갔습니다
아저씨 심정은 간다 보기도 했다
미워서 가만 보고있었다
그렇다고 가만 뒀느냐
안그래도 이야기하려했다
그렇습니까
경찰에 신고를?
참으시죠
왜요?
복잡 해지잖겠습니까
응 그러네요.........
범인은 교대 근무하시는 경비아저씨.........
내일 출근하면 묻고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조치를 하면 되지 않겠나,,,,,,,,,,,,
응................
그런데
왜 가져갔데요
동 대표가 가져가도 된다했답니다
이것들이.........(사실은 욕)
아 죄송
바리 튀어 나오는데
전 내일이 무척 지다려집니다
결과는 내일^-^;;;;;;;;;;;;
이번 기회에 스페셜 라이져 한대 뽑게될지^---------^

벌받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먹지도 쳐다 도 안봅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