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때 대신동 벗꽃구경하러 갔을땐..

남포동-대청동-보수동-대신동 이렇게 해서 구경한뒤

대신동에선 영주터널을 탈때는 내리막길입니다.

터널앞에서 조금만 기다리면 신호가 걸려 차들이 한동안 안옵니다, 그때 터널로 가시면 금방 부산역으로 나오죠 ^^

영주터널은 보행자통로가 있어서 괜찮지 않나요?
부산역쪽에서 갈때 보행자통로 가는길이 조금 햇갈려서 그렇지 괜찮습니다. ^^

상당히 위험하고요 매연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갈수는있지요 부산역쪽에서 넘어갈때는 우측말고 좌측터널로 가세요 그쪽이 조금더 폭이 넓어요 망구내생각인가???

대청공원으로 넘어갈수있습니다. 영주터널 앞에서 코모도 호텔쪽으로가서 메리놀병원앞삼거리에서 우회전 또삼거리나오면 왼쪽길 그리고 한참가다가 또 삼거리나오면 좌회전 쭉가다 대청공원 앞 삼거리나오면 또 왼쪽길..아따~ 삼거리많네...그리구 그길따라 쭈~욱가믄 구덕운동장 건너편이 나옵니다.자전거 타고가시게요? 낙타님 아이스께끼 사준다칼때 못먹은게 후회되능근여~참 대청공원이 지금은 민주공원인가? 명칭이 바뀌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늘 장터갈때 가는 길입니다. 영주터널은 사실 잔차 타고 다니기에는 위험 요소가 많아서 저도 이용을 안하는편입니다 차들의 속도, 매연은 거의 죽음 수준입니다. 후자의 부산역-중앙동-옛미문화원-대신동의 경로가 나을것 같습니다(전 항상 이렇게 다닙니다). 시간도 그리 차이 나지않습니다 ^_^

부산역 일대에서 30년 이상 살았던 경험인 바,,,부산역 맞은편 국민은행-초량1파출소-초량초등학교와 초량교회 사잇길-초원아파트-연화택강(검문초소)-민주공원-대신동 운동장...이 코스가 가장 빠르며 가장 안전한 코스임을 제가 보장합니다

질풍님 말씀이 정답인듯...(저는... 초량 4년 째 살고 있음...^^)

마 터널 안으로 가소...영주동서 대신동쪽으로는 보이지진 않지만 얇은 오르막입니다..반대쪽은 내리막이겠죠..
두차선중 한차선의 중앙으로 달리면 뒤차들 알아서 다 따라옵니다...
매연 터널입구서 숨 들어마시고 .나갈때 까지 참고 가시죠..그럼 아마 중간쯤 숨막혀 작고 하시겠죠...ㅎㅎ아무턴 깡다구로 밀어 붙이시길....대신동서 부산역쪽은 째면 시속 60키로 낼수 있읍니다..이상 끝

매연 진짜 심하지요~ 폭이 좁고 트럭들도 많이다니고 무서워서 안타고 끌고가본적 있는데 천천히 가니까 더 죽겠던데요~ㅠ.,ㅠ 오래사실려면 마스크라도...업힐이 좀 빡시지만 민주공원쪽으로 넘어가시느것도 좋을듯! 악! 악! 악!

낙타님 대신동에는 왜 가는데요.
제가 옛날(?)에 쭉 살았는데..
거기가면 서구청 건너편 골목길에
장어구이 꼭 먹어야 하는데.. 꿀꺽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Downhill/map_01.JPG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Downhill/map_02.JPG

위의 루트가 다굵이 소시적에 이용하던것이고, 아래는 질풍님께서 설명하신 루트 입니다. 일단 더 멀고, 민주공원까지 올라갈라믄....으음...빡씹미데이...그....그런데 너무 늦은 답변인가요....? ㅎㅎ...
^^*)

제가 매일 출퇴근 하는 길이네요~ 터널.. 정말 죽음입니다~ 제 생각엔 굳이 터널을 이용하실려면 pys1117님 말대로 좌측을 이용하심이.. 그쪽이 조금 넓거든요.. 하지만 위험하고 매연에 숨넘어가는건 마찬가지~ ㅡ,.ㅜ 좀비님이 말씀하신 경로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이 진역앞이라 대신공원에 자주가는데 가는길에 10번중에 9번은 영주터널 이용하고 1번쯤은 보수동으로해서가죠...먼저 영주터널로 지날갈때 시간 단축이 되고 좋죠..^^ 그러나~~ 주의할점 사고의 위험이 다소높고 매연또한 심하며 소음 이거 이거 장난 아니죠..ㅋ
이왕이면 운동도 할겸 보수동으로 돌아가세요..영주터널은 위험해요..^^" 그럼 즐라 하시고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