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아니고 가상 시나리오식으로 글올려봄니다.  죄송~

이제
수요벙개에 더하여
월요벙개도 한번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제목은 광안리 백사장 타기 번개입니다.
황령산은 현재 수요일날 잘 진행되고 있고
또다른날에 이기대 업힐벙게할려다
다른 방안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모래바닥이라서 끈적 끈적 안나갑니다.
이렇기 때문에 운동이 많이 되지요
아침 저녁으로 백사장에서 운동삼아
뛰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띰박질도 좋지만...

저또한 자전거 타고 난후엔 그냥 걷거나 뛰는거보단
자전거 타고 다니는게 더 편하고 몸에 무리도 없는거 같다는걸
느낍니다.  무릅에도 부담없고요.
몇일전 걸어서 승학산 갔다 왔는데 몸이 엄청시리 피곤해지네요.

각설하고..

모래바닥을 미칭갱이처럼 탈려면 --'
조건이 약간 달려야 할듯 싶네요
고급자전거와 제일아끼는 자전거는 대상에서 제외해야 옳을듯 싶네요
자전거 다 배려먹기 때문이겠죠.^^;

모레바닥 타는 라이딩이 세상에 어디있나 의아 스럽겠지만
해보면 아하...  좋구낭...느끼실겁니다.

첫째 매연 없습니다.
둘째 위험하지 않습니다.
세째 업힐이 아니라서 타다가힘들면 그냥 백사장을 자전거로 거닐어도 됩니다
네째 바다내음 상큼합니다
다섯째 시궁창과도 같은 부산의 도로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섯째 고급자전거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일곱째 복장에 구애받지 않아도 됩니다.
여들째 근력과 심폐기능 증강에 특효입니다
아홉째 근력운동 발달로 차후 산을 타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열째 밤낮~낮과 밤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타는 시간은 대충  저녁 8 시에 모여서
백사장하고 수변공원 와따리 가따리 몇번~~
(해변거닐거나 공원내에 산책하는 사람하고 마주했을땐
얌전히 교행하는건 기본입니다.)
마치고 간단히 백사장에 앉아서 음료수 한잔하고 컴백홈 !

첫술에 배부르지 않습니다.
차후에 차츰 차츰 진행하여보겠습니다.
한달
쯤
후
에
가
능 ~~ 할지 싶습니다만 미리 운 띄워 봄미다

공감이 가시는분만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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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담주월요일에같이 한번 시범삼아 타볼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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