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요...
제목이 무지하게 멋진 영화였죠...ㅋ 그래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무지하게... 제목과 다르더군요... 영어 제목과는 아주 연결이 쉬운데... 한글제목과는 영~~
예전에는 이렇게... 영어제목을 그대로 쓰지않고 나름대로 멋지게 한글로 제목을 붙이기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멋진 한글 제목 붙이는 일이 없어지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이기도 합니다...
"Internal Affairs"라는 제목이... 어떻게 "유혹은 밤 그림자처럼" 이란 제목으로 해석이 되었는지... 참...(참고로 같은 제목의 "무간도"라는 영화도 있기도 하지만...^^)
Bad cop과 내사 형사의 이야기 입니다... 비슷한 갈등 구조의 한국영화로는 "공공의 적"이 비슷하다고나 할까...^^ 갈등구조는 같지만 배경이야 뭐 천지 차이라... 아니라고 해도 할수 없고...ㅋ
미국의 국보급 느끼남 둘... 리차드 거어와 엔디 가르시아가 나오내요...
"그를 믿어... 경찰이거든..." 이말이... 영화를 정말 멋지게... 함축하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