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교수님중 한분이 일본에서 타시던 것 같은데 보기엔 평범한 생활자
전거 같아도 프레임에 있는 글자들을 보면 단순한 생활자전거는 아닌 것 같기
도 하고 딱 보기에도 일제라는 표가 날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굉장히 꼼꼼하
고 고급스럽게 만들었더군요. 또 자전거에 자동차번호판 같은 지역 등록번호
(싯튜브의 숫자 씌여진 하얀스티커)가 붙어있는게 특이했습니다. 로즈님 다운
튜브의 글씨 해석 좀 해주세요. "ATB" 라는 말이 예사롭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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