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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좋아하시는 분?

구름자전거2004.04.21 12:47조회 수 64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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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그렇지만 많이 하진 못했습니다. 주위에

할 사람이 없어서요. 초등학교때 동생한테 사정사정 졸라서 겨우겨우 몇달에

한판씩 했습니다. 5학년때 이거 좋아하는 친구랑 5시간 앉아서 했던게 제일 빅

매치였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땐가 한번한게 마지막인거 같으니 안한지가 10

년을 훨씬 넘었네요. 아직도 좋아합니다.ㅋㅋㅋ  이 게임만큼 재밌는거 못봤는

데 왜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수요번개 뒷풀이 게임 고민하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무서운 게임대신 이런거하면 적극 참여할텐데

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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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부루마불 정말 재밋는 게임이죠.. 예전에 남자들만의 수술을 하고 행님이랑 집에서 이것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6학년 때였나.....ㅋㅋㅋ
  • 보드게임방가서 마누라한테 이거 하쟀다가... 쿠사리 엄청 먹고 "중가"지 "징가"지 그거 했었습니다...ㅋㅋ
  • 싸움납니다. 따는 사람만 재미있고~ 엄청 열받던데!
  • 인제 뒷풀이때 게임 없어요. 그것도 한때지 뭐...ㅎㅎㅎ
  • 보기만 해도 머리 어질어질 합니다...~~
    숫자나 어지러운거 젤 싫어요..
  • 구름자전거글쓴이
    2004.4.21 14:3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이기면 신나고 지면 열받죠^^ 저도 초등학교때 친구랑 몇시간씩 할 때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습니다. 그게 묘미^^ 부도났다가 재기하는게 인생사랑 비슷해요.ㅋㅋ 참, 혹시 하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ㅋㅋㅋ
  • 나 이거 최고좋아하는데 ㅠ.ㅜ 아..하고잡다..
  • 부루마불 고급품이군요 저가형은 미니멀하던데
    다음에 한번 들고 나오시면 좋겠어요
  • 구름자전거글쓴이
    2004.4.22 09: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들고 나가도 할 데가 없어요. 자전거타고 들고가기도 그렇고^^; 어디 게임하기 좋은 장소 없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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