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동수원지에 더뎌 갔습니다^^
좋던걸요~!
예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갈일이 생겨도 못가게 되더라구요~!

정말~ 이쁜곳이었습니다.
길도 이쁘고...  나무도 이쁘고... 흐르는 물도 이쁘고^^

오늘 같이 가신분들은요~! ~
화가선생님~!(길 가르쳐 주신다고..그 먼길을 동행해 주셨습니다~!)
지노님, 계속달려님, 핑거x님, 그리고 덩치(계속달려님의 강쥐^^;;)

오늘 젤 고생한 분은 바로 계속달려님이 가방에 넣어온 "덩치" 였습니다.
강하게 키워야 한다면쓰~  자갈길을 달리게 하고...
내리막에서 45키로 달리면서 가방뒤에서 메달리 오는듯
갖은 수난과 고통을 당했을 깁ㄴㅣ다.
아마...다신 우리와 함께 하는 라이딩에는 참석하지 않을듯 합니다. ㅎㅎ

회동수원지에서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꽤나 고생했습니다.
식은땀과... 온몸이 싸늘해 지는것이...  아무래도 베러리가 다 됐나 봅니다.

요~ 몇주동안.....
3시간 4시간 자고 빵만들러가고
한주내내 자전거를 탔두만..  피로누적인가 봅니다 ㅠ.ㅠ
이젠 좀 쉬어야 할듯 합니다 -_ㅜ

다들 몸관리 하시면서 ~  자전거 타세요^^
즐기면서 타야지요^ㅡㅡㅡㅡ^
그래야 모든 일이 즐겁지요..

전 자전거 타면서 꽤나 많은 스트레슬 받았더랬지요...
한때 접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왈바에 오면서~   꽤나~ 즐기면서 탑니다^ㅡㅡ^;;
짐 생가하면~
첨엔 뻘쭘 했지만~!  열씨미 잘 따라 댕긴것 같아요^^
실력으로 보답하겠심니ㄷ ㅓ~!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와요^ㅡ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