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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맛있는집 추천 받습니다.

lcd51122004.04.26 09:30조회 수 607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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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해 장유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부산에가서 홀로 라이딩을 즐기기도 하는데 역시 자갈치가 사람 사는 맛도 나고 좋은 구경거리가 많더군요.
그런데 부산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걸로 아는데 제가 아는 곳은 서면에 횟집 한군데와 동의대 밑에 밀면집 밖에 아는 곳이 없습니다.
해서 자갈치 회원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자전거 타고 다니다가 먹을수 있는 맛있는집 부탁드립니다. 종류 불문
모든 음식점을 다 추천 받습니다.
가끔 집사람하고도 갈라고요.
그럼 여러분의 많은 추천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참 전 라이딩하다가 같은 종족(?)을 만나면 손을 흔들어 주는 버릇이 있습니다.
제자전거가 GT(노란색)이니까 혹시 보시면 손흔들어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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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인사.^(^* (by juntos) 오늘 아침에 매르치........ (by calma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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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사직동에 주문진 막국수 추천합니다..야구장 맞은편에 있습니다..근처에 가셔서 물어 보시면 거의다가 아실겁니다...^^
  • 제가 아는 맛있는집 몇집...남포동 국제시장미싱골목에부산갈비..,그밑에밑에 삼천리백화점앞 돌고래순두부,사거리시장안에 찹쌀순대,부평동 개다리 신창국밥,로얄호텔길건너 서울깍두기....부평동족발골목 장터보신탕 이집 보신탕 죽음입니다. 일단 남포동쪽만 올리겠습니다.^^*
  • 앗,,,그리고 부산대학교 전철 역 앞에 있는 "닭장속으로"
    닭집을 추천합니다.. 매콤한게 맛이 끝내줍니다...^^
  •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 보시면 해물 칼국수집에 4군대가 있습니다.그 중 들어가다가 왼쪽에 보시면 원조할매 해물 칼국수 집이 있고 다음카페에 소개되었다는 플랑카드가 있는집 추천합니다....해물 칼국수 맛 기가 찹니다..
  • 또 한군데는 대신동 구덕체육관 뒤 꽃 마을 올라가는입구 왼쪽에 보시면 마산집이란 도야지 국밥집이 있는데 이집이 30년 정도 된집이라 수육과 국밥 맛이 찍입니다.언제 psb 인가 방송 함 탓지요...
  • 해운대에는 버스종점에 ..소고기국밥집= 2500 원인데도 얼큰하고 맛있습니다~
    겉치레만 번드레하고 비싸며 맛없는곳 보다 이런곳이 훨씬 좋더군요..
  • 앗 접이님 그국밥집 맛있고양많고싸고...그리구 그근처에 보리밥집도 맛있는데...해운대 구청 뒤에 좌측 일방통행길인데...그리구 금수복국,,그맞은편 낙지볶음집...오션뒤쪽에 소고기국밥집도 맛있구요...쩝...다먹구싶네...
  • 앗! 닭장속으로...ㅋㅋㅋ 울며 닭드시고 싶으시면 한번쯤...ㅋㅋㅋ
  • 부산갈비...어제 그곳에서 양념갈비를 먹었었는데 정말 일픔이더군요^^
    일본인을 위한 관광가이드책에도 소개될정도로 유명한 가게더군요
  • 제 자취방에 라면 사들고 오이소. 라면은 역시 자취방의 설겆이 제대로 안한 냄비...
    눌러붙은 양념에서 우러나오는 그윽한 맛...캬~~
  • lcd5112글쓴이
    2004.4.27 08:5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 자취방 라면 정말 환상인데 이제 그런맛을 보기엔 너무 세월이 많이 흘러버린 느낌 스톤님 지나간 추억을 되돌아 보게하는 멋진 멘트입니다.
    언제 시간되면 자취방 라면 정말 한번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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