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혼자 길을 나섰습니다..
금정산을 혼자 올라가는길에...부산mtb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사장님께서...
"니 평소에 한업힐 한다메..." 저는.."아인디요...소문이 이상하게..쩝.."
"함 붙자!!" "..어...안돼...쩝..그리고...사장님과 저는 일합을 겨뤘습니다.^^
결과는...쩝..저는 남문입구에서 땀으로 난자당한 시체가 될뻔했습니다...
사장님께 중요한걸 물었습니다...우짜면 업힐을 늘리지요?솨장님?
솨장님왈~
업힐을 늘리려면 기냥 JOL RA 발 바~(농담입니다.^(^*)
ㅋㅋ 남문입구에서 교육을 좀받고..
사장님은 생업땜시...저랑 헤어졌습니다...사진한장 못찍었네요..죄송..
그리구 북문과 동문사이의 망루로 혼자 길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바람을 가르며 쓸쓸히 따운힐을 하고 다시 식물원 입구로 향했죠..
그러던중...식물원앞 길에서 왠 몸짱 아져씨를 만났습니다...커억~똘이님...
우리는 말없이... 부산 엠티비로 향했습니다....저는 제 차를 타고갔거든요..
ㅋㅋ
그곳에서 화가샘과 사장님 한분...또합류...다시 백양산으로...
그리고...번개맨(스카,낙타,멜치,로즈..전부두잔가?)들과
어린이 대공원 입구에서 상봉...철탑쪽으로 가다 아쉽지만 저는 혼자 하산 했습니다....저도 생업땜시...쩝..
다파라치아님....요즘 저는 다때리치아 뿌고 싶습니다..ㅋㅋ
어제 만났던 모든분드 자~알 드가셨죠?..
안녕히 계세요..
참 마지막 사진에 낙타님과 멜치님...먹는거 가지고.....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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