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1시 20분쯤 낙타님의 차량을 이용하여 스톤님과 함께 대구에 갔다왔습니다.
뻥뚫린 고속도로를 약 2시간정도 운행하여 목적지인 봉무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코스를 연습하는 mtb동호인들이 많을줄 알았지만 제가 오늘 잔차를 타면서 본 사람은 약 5명정도...^^;; 의외더군요...
역시나 대구의 날씨는 부산과는 뭔가 다르더군요...마치 한 여름의 기온이었습니다. 사진찍는 내내 그렇게 많은 땀을 흘려보긴 처음입니다.^^;;
ps 지금 올리는 사진은 맛배기 사진이며 나머지는 마무리 작업후
상세 코스 사진 올리겠습니다. 즐감하세요
그리고 부산<-->대구를 편안하면서도 신속하게 이동할 수있게 해주신
'붉은낙타'님께 다시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스톤님' 역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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