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날 사무실의 봄소풍이 있었죠...
코스는... 일단 등산 코스로... 어린이 대공원 입구에서... 동래산성 동문까지 였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입구에서 슬슬 올라 가자니... 자전거 타고 올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싱글 코스가 나오더니만... 도저히 자전거로 넘지 못하는... 바위 돌이... 나오고...
안타고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니만... 만덕 고개 바로 전 도로 나가기 직전의 송신탑 근처에 급경사에선... 역시 안타고 오길... 하고 생각을 함과 동시에... 앗... 이런곳에... 자전거 바퀴 자국이...
분명히 바퀴 자국이더군요... 대단들 하시더군요... 싱글 업힐이야 어찌 어찌 끌고 라도 올라온다 치고... 바위 길이야... 매고 온다 치고... 걸어 내려 오기도 힘든 급경사를...
역시 난 아직 멀었구나... 더 타야 겠다는 생각이 들대요...
그 뒤로... 남문(동문)으로 가는 코스는 너무나도 문안해서 더 자전거에 대한... 아쉬움이...^^
약간은 보수적인 성향의 저희 회사 야유회에 자전거라니... 전혀 걸맞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술마시고 고기 먹고... 식당 한켠의 공터에서... 족구로 마무리 하는.... 회사 야유회가 아닌... 자전거로 우리의 금수강산을 온몸으로 느끼는 그런 야유회를 하는 날도 오겠지요...
내가 오너가 되면...?
코스는... 일단 등산 코스로... 어린이 대공원 입구에서... 동래산성 동문까지 였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입구에서 슬슬 올라 가자니... 자전거 타고 올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싱글 코스가 나오더니만... 도저히 자전거로 넘지 못하는... 바위 돌이... 나오고...
안타고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니만... 만덕 고개 바로 전 도로 나가기 직전의 송신탑 근처에 급경사에선... 역시 안타고 오길... 하고 생각을 함과 동시에... 앗... 이런곳에... 자전거 바퀴 자국이...
분명히 바퀴 자국이더군요... 대단들 하시더군요... 싱글 업힐이야 어찌 어찌 끌고 라도 올라온다 치고... 바위 길이야... 매고 온다 치고... 걸어 내려 오기도 힘든 급경사를...
역시 난 아직 멀었구나... 더 타야 겠다는 생각이 들대요...
그 뒤로... 남문(동문)으로 가는 코스는 너무나도 문안해서 더 자전거에 대한... 아쉬움이...^^
약간은 보수적인 성향의 저희 회사 야유회에 자전거라니... 전혀 걸맞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술마시고 고기 먹고... 식당 한켠의 공터에서... 족구로 마무리 하는.... 회사 야유회가 아닌... 자전거로 우리의 금수강산을 온몸으로 느끼는 그런 야유회를 하는 날도 오겠지요...
내가 오너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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