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도 오랜만에 인사드리니 무지 멎적네요...
균택,상봉,엘파마,곤조,jackson....그외 모두들 잘지네나요...
스컷 삼총사입니다............^^
흐린날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나네요...ㅋㅋ

사실 밑에 글처럼 오늘 저희들맘두 님들과 같지않았나 싶네요...ㅋㅋ
그치만 저흰 한바리 했네요...너무도 오랜만에 느낀 빗속 라이딩이라 그런지 처음 자전거와 함께할때가 생각나더군요..수많은 길위에서 만나던 돌맹이하나며 나무하나.푸른 바람하나까지두...물론 그사이 많은것들이 변했지만...ㅋㅋ
오늘처럼 흐린날은 온통 까만 먹구름이 뒤덥힌 바다가 보고싶어 지더군요....
백사장을 끼고 하얀 포말이 돼어 부서지는 파도....

가벼워 지고 왔슴다...제법 위로두 받은듯하구요....^^
물론 흠뻑젖긴했지만...ㅋㅋ
조용한 바닷가...잔뜩 흐린오후... 온몸가득 바람을 담고왔네요....^^
자전거...고놈참 가끔씩 이렇게 예상치 못한 기쁨을 주네요....ㅋㅋ

오랜만에 불쑥 나타나서 글남기는듯해 조금 부끄럽지만...^^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항상 해브나이스데이 하시구...
자주는 어렵지만 가끔 드르겠네요...물론 라이딩때두....^^
그럼 좋은밤 돼세요............^^


스콧삼총사

펜더

Seom1011

바람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