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같이 잔차를 장만한 친구와 야간 라이딩을 했습니다.. 광안리에서
정말 반가운 분들을 만났습니다..용님 좀비님 넛뜰님 구제님 우연히 만난게
장터나 수요번개 때 만나것보다 더 반갑더군요.. 그리고 해운대에서 집으로
오다 반대편에서 지나가는 리버님을 보았습니다.. 늦은 시간에 어디를
가시는지 순식간이라 인사도 못드렸네요.. 그래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좀비님 말씀대로 부산이라는 곳이 정말 좁은 곳이구나 새삼느꼈습니다..
시간되면 종종 나가야겠습니다..그때가 되면 또 누굴만날지 기대됩니다...^^
밑에 사진은 제 친구닙다..아이디가 라일락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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