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섭 한과목이 진도가 빠른관계로 목요일은 이제 야간 수업이 없습니다.
비도 그쳤겠다. 간만에 무리좀 하고 왔습니다..^^ 가는 중간에 날씨가 꾸리해
돌아갈뻔 했지만.....꾸~~욱 참고....왜냐면 삼각대 산 기념으로 야경을 찍어
볼 요량으로 이를 악물고 올라갔죠..버뜨..정상으로 올라갈수록 짙은 안개가
.,,흑...봉수대에 올라가니 정말 암것도 안보이더군요...ㅠ.ㅠ 바로 옆에 있는
철탑 불빛도 흐리멍텅..... 그래서 바로 조금 낮은 곳으로 내려와서 몇장 찍고
포장마차에서 라면이랑..오뎅이랑..계란...후루룩... 낮에 라이딩 가신분들
어케 되셨나 보려고 로즈님께 전화를 했는데..연락 두절...ㅠ.ㅠ 밧데리까지
없어서 다른분께 연락도 못해보고 혼자 광안리로 갔습니다. 한바퀴 돈담에
사진몇장 박고...이제 집에 왔습니다. 사진이 생각보다 안 나오네요...
200만화소의 한계인가..솔직히 조금 실망....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삼각대 까정 샀는데..이럴수는 없는거이여~~~~~~~~~~~~~
황령산 정말 오랜만에 간것 같습니다. 첨엔 죽겠더니..중간쯤 가니깐..
몸이 살살 풀리면서(?) 한방에 봉수대 찍었습니다...흠..아직 녹슬지 않았군.^^
주말엔 또 비가 온다고 하네요~~ 요즘에 비가 왜 이리 자주오는지..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 용호동 널널파... 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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