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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딸딸~

jackson.2004.05.18 01:10조회 수 620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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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기분좋게 한잔하고, 집에 오늘길에(경대쯤)
스톤님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갑든지...집에가는 길이
쓸쓸치 않아 좋았습니다!!잘들어가셨는지요??
오늘 문현동 곱창골목 갔었는데, 음.. 곱창못드시는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담에 수요벙개 뒷풀이 정도로 좋을꺼 같네요!!
술이 절로 넘어가는 안주라 ..-_-;;  
알딸딸 기분이 좋아 그냥 주절여 봅니다~
모두들,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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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잭슨님 -4점...-.-
    노헬멧, 노장갑, 하이힐에 여자들의 옆으로 메는 가방까지...
    담에 또 그렇게 다니면................................................................데이뚜 신청했뿔낍니다 ^^;
  • 술이 절로 넘어가는 안주라... 제게 꼭 필요한 것 같네요^^; 곱창은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 곱창 단점 질기다 치아에 별로임
    콜레스테롤이 많다
    냄새가 난다
    광우병의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 일반적인 근육에 비해서 말입니다
    가격도 싼편은 아닙니다
  • jackson.글쓴이
    2004.5.18 01: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저도 첨에 곱창 못먹었는데. 한번 먹어보면,
    중독성이 강해 절대 못 끊습니다~ㅎㅎ
    글고 오늘은 할수 없이 복장 불량였지만~
    담부터는 단디 하겠슴다~ㅋㅋ
  • 불량식품이 맛있듯이 그러한 단점들이 어우러져 더욱 잊을 수 없는 맛을 만드는거 아니겠습니까요..
    잭슨님 대회가기전에 몸보신차 벙개 칠터이니 델꼬 가주이소~~ㅋ
  • 흠........ㅡㅡ; 난 .. 나도 불러도.
  • 제목보고
    결혼하시면 아들하나에 딸둘낳으시겠다는
    강력한 의지인줄알았더만^^;;;;;
  • jackson.글쓴이
    2004.5.18 09: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잼있네요~ㅎㅎ 알딸딸(아들하나 딸둘!) 계획해 보겠씁니다!!
  • 오옷..문현동!!!!! 저두저두 ^_^a
  • 제가 곱창 골목이랑 가까이 살아서 어릴때부터 아버지랑 곱창을 많이 먹었습니다.어릴때는 질겨서 달콤한 양념만 쪽~쪽~빨아 먹고 버렸었는데...ㅎㅎ갑자기 곱창이 땡기네요~;;
  • jackson님 저번에도 우연히 만났을때 곱창먹으러 간다고 하시더니...ㅋㅋㅋ 꼼장어도 한번 맛들이면 못끊어용~
  • 강후니 보이도~!! 보고싶다 ~~ 내놔라~~!!
  • 근데 저같이 곱창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라나요..
    느끼하고 질기면서 속이 울렁거리는 음식 싫습니다.
    글로 뒤풀이가면 전.. 광안리 백사장 라이딩이나 좀더 타야죵...ㅎㅎ
  • 아 죄송합니다 잭슨님 전 잭슨님이 남자회원인줄 알았네요... 글에 반하는 리플달아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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