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자자만 아는 넘이 감히 MTB를 도전했습니다!!
완전 초본데.......타면 탈수록 욕심이 나는거 있죠!!
엊그제까진...이 애물단지를 팔려고만 했습니다!!
너무 어리석었죠!!ㅜ.ㅜ
직장을 가지지 못해서,,,공부만 할려고 도서관까지 왔다갔다 할려고
몇일??아니 좀더 오래동안 막일을 해서 벌은 돈으로 어렵사리 구입한
자전거를 팔려구 했습니다!!
공부를 할려구 도서관 앞에다 세워놓은게 너무 마음에 걸려서 도저히 공부를
할수가 없더라구요........이런 심정 이해가시리라 믿습니다..
여러 바이크 고수님들이 타시는 자전거에 비하면 볼품없지만..
저 나름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거금 오십만원을 투자해서 산자건거라 애착은 갔지만 신경이 쓰여서 도무지 공부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팔자니 고민이고...타다보니 너무 흥미롭고,,그래서 안팔기로 했습니다....
좀더 고생해서 아니 공부해서 좋은 직장 가지면 지금 가진 잔차를 풀~~~~튜닝을 할것니다!!하하하하하하
저는 영도에 살고 잇습니다...님들 얘기를 몰래몰래 보니 다들 밖이시더라구요
지금까지 혼자서 영도한바퀴씩만 돌고 있거든요!!
같이 탔으면 하는 맘이 많이 생겨서 감히 이글을 남깁니다!!
절대 자전거를 잘타거나 체력이 좋진 않지만요@@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올립니다~~~
자갈치(!!??!!)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