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의 365일 * 4년 전에 산 자전거.
미국의 동북부에 있는 Appalachian 아팔라치안 산맥의
이름을 살짜쿵 고쳐서 아팔란치아 자전거
록키 마운틴과 더불어 -_- (과연?? )
우리 나라 국토 면적과 비슷한 크기를 가진 아팔라치안 산맥의 아팔란치아
자전거.
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하고,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ㅠ.ㅠ 제가 올려논 글을 제외하곤 도대체
그 누구도 개인적인 얘기를 한 사람이 없네요.
올해 모델은 더욱더 고급화가 진행되는지
트리플 버티드에 xt도 한개 추가 가격은 소비자가 198만 -_-;
내것도 99짜리를 70만대에 샀지만, ..
첼로보다 떨어지지만, 4년간 그리고 몇년 더 채울 추억과
그 멋진 이름과, 헤드튜브에 붙어있는 멋진 독수리 마크가 멋져서..
만약 새로 하나더 산다면, 다시 아팔란치아를 사고 싶네요 ^^
I love you Appalan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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