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번개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는데 정기 야간 번개에는 저 포함 3명밖
에 되지 않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그래도 세명이서 정답게 탔습니다. 특히 뒷
풀이를 다리집에서 하니 번개가 너무 보람찬 것 같았습니다. 맛있는 튀김과 오
뎅, 떡볶이 사주신 동체이륙님과 또 한분(아이디가 가물가물... 죄송합니
다. -_- 저한테 구름님, 구름님 하면서 정답게 불러주시는데 저는 아이디도
몰라서 아이디가 어떻게 되냐고 여쭤봤다간 그 굵은 떡볶이가 코에 박힐 것 같
아...-_-;; 죄송합니다.) 너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얻어먹기만 해서 기분이...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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