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이시클 라이푸우를 샀더랬습니다~!
이 똥꼴 촌에서 잡지 구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지라 3일을 쩔뚝거리며
서점아주머니를 압박한 결과 오늘 드디어 따끈따근 ◆창간 2주년 기념호◆
05년 6월호를 품에 앉고 한손에는 닭꼬치(?) 들고 야자를 위해 다목적실에
입성~! 공부고 뭐고 다 내팽겨 치고 우선 쭈~욱 스케닝~!
핫뜨 =.,= 애독자 엽서 란에 제 이름이 있는게 아니겄습니까?!
가만가만 기억을 더듬어 보니~! 버번쩍쩍 5월 4일에 우체통에 밀어넣은
엽서가 덜커덕! 걸렸는지 제 글이 올라왔더군요~!
에헤라 데야~ 흔들고 있는데 대갈왕자(생물쌤..;;)께서 압수..@,@;;
전 선물이 궁금해 왕자가 산뽀 나가신 사이~ 후다다닥=3 달려가
◆5월호 선물 받으실 분◆에 쌍라이트 턴 온~!
OGK 헬멧을 지나고..다기능 스포츠 헤어밴드를 지나고..스포크 글라스를 지
나고.. 결구 제 이름을 만난곳은...◆터보 스포크@.,@◆에 당첨..ㅡㅡ;;
두두둥...;;;; 필요도 없는거...친구놈은 달고 다녀라^^ㅋ
산악오도방구 해라 푸하하핫^____________^
이러고 놀려뎁니다..ㅠ_ㅠ
그래도 바이시클 라이프 2주년 기념잡지에 제 이름 올라간것 만으로도 기쁜
하루였습니다...
05년 05월의 마지막 날 을...고3의 마지막 5월을 이렇게 한편으론 기쁘게
한편으론 조금 아쉽게 보냈지만 기분만큼은 최상입니다^^
다들 5월의 마지막 밤을 잘 보내 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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