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요

베네골 투어 가볼라했는데 못가서 아쉽군요. 잘 다녀오셨군요들..^^*

그날 전 혼자 술도깰겸 대연동을 돌아 광안리 앞바다를 돌아서 허적거리고

백사장에

혼자 놀다가  황령산 도로 업힐 갔습니다.

반바지 안에 입은 쫄바지를 입은채로 오르는데

클릿페달이 확실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쫄바지도 마찬가지고요.

클릿페달 과 쫄바지는 페달링효율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청바지에 또는 힐탑바지에 평페달로 라이딩하는것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더군요.

저 역시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동안 그의 아무옷에다 아무 자전거

아무페달로 막탔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타도 특별하게 불편한점을 못느꼈기 때문였습니다만..

좋은걸 알고나니 이제 힘들게 타고 싶지가 않아지네요...

제대로의 복장과 준비물 성능 좋은 자전거를 꼭 구해서 참석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철티비는 꾸준하게 열심히 탑니다.   일반자전거는 일반자전거대로

상당히 저에게 필요합니다.

사진보니 아직도 평페달로 타시는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장거리 라이딩이나 빡신곳을 주로 탈려면 클릿페달을 달아서 타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페달링 업글에 더 가속시켜줄수 있는게 클릿페달과 쫄바지라 느껴집니다.

어젠 황령산 한번도 안내리고 약수터까지 논스톱 올라갔습니다..ㅎㅎ

레츠 한테 전에 얻었던 클릿인데.  좀더 사용하다  다른 장비업글도 좀 하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