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NRS-3 랑 중매결혼한지 어언~! 2년되는 날입니다^^
02년 6월 15일 14시 10분경 부산 MTB랜에~!
에서 처음 극적인 만남으로 한눈에 뾰옹~! >_<+
"오마이갓뜨~ 저것은 나의 찰떡에 꿀발린 궁합이여~!"
하며 아버지께 총맞을 각오 하고 손꼬락으로 코옥~! 찍었죠^^;
아버지 왈 "120만원?! (담배한대 입에 무시고) 후~우~"
"잘 할 수 있제??(무슨 계약이라도??@.,@)"
드디어 구입~! 그때의 설레임이란!!!!
여차저차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 여자와의 만남을 통해 전 여러가지
배웠습니다^0^
희노애락 생노병사 질풍노도의 시기를 ㅡ00ㅡa
오늘은 저에게 정말 좋은 날입니다^^ㅎㅎ
함께 기뻐해 주세요~ 다른 분들도 지금의 애마, 떠나보낸 애마를 다시 한번
떠올리는 계기가 되어 지금 타는 애마에게 따뜻한 손길한번, 눈길한번 더 가
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사진은 허리다쳐서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방학때 ㅎㅎ
부모님 몰래 처음으로 통도사 --> 부산 투어했을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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