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씨미 걸었던 기억이...
주최자가 팀장이라
신청자 명단에 팀장이름쓰고 그담에 내이름 쓰고
명단을 돌렸는데..
다 돌고나서 책상위의 명단을 보니..
순 여직원뿐이어서... 대략 당황해하면서
살짜쿵 불참의사를 밝히려는 데.....
회사주차장에서 팀장차를 왠 담뿌트럭이 받아 버리는 사고가......
그래서 별수 없이 갔는데
정말 눈구경 실컷하고
스트레스를 눈과 함께 녹여버리고 돌아왔습니다
아십니까.. 태백에는 국민은행이 하나뿐인거....
그리고 그근처가서 유명한 고기집 찾으면
무슨 실비집이 나오는데... 고기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