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타던 차수리비로 55만원가량 들었다
다음달이면 만여덟살인데 엔진 헤드가스켓이 나깠단다.
엔진이 쉬원찮아서 미리 정비한다고 가서 옆에 엉뚱한 것(물론 수리해야 하는 것)수리하고 만 하루만에 곤조님 집에 식탁가지러 가다가 마후라에서 연기가 무럭무럭 차가 안나간다. 할수없이 긴급견인서비스받고 정비한곳에 가니
엔진이야기를 하면 난감해한다. 이유인즉은 견적도 많이 나오지만
수리하란 말도 않했는데 로커커버가스켓교환하고 하는 김에 플러그교환하고
하여간 엔진에 손대고 문제가 생겼다.
아마 박박 우기면 자기들도 답답할거라는..
잘은 모르지만 그럴수는 없어 공임 쪼금 깍고 수리..
자동차 10년타기운동본부도 있다던데 저처럼 기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돈이 많이 들 듯합니다.
그런데 자전거도 10년은 최소한 타야겠는데 고수님들
비법좀 가르쳐 주십시요. 어제는 가죽안장도 왁스로 딱아보고 프레임도
물왁스로 딱고 채인은 걸레로 닦고 햇습니다. 물청소는 아무래도 좋지않을 것
같아서 안하는 편인데 잔차도 부품의 수명이 있겠죠.
에를 들면 타이어는 몇만킬로(?)마다 갈아주고 앞 뒤타이어 위치교환
케이블은 비비는 크랭크,체인 드레일러 등등
차는 정비일지를 쓰는데 다른분들 쓴것 있으면 한번 보여줘 보세요
참고하게요. 꼭 10년이상타고 아들(7살)에게 물려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