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헬멧을 구입했습니다
모델은 먼저 사용하던..실제 테스트(?)를 거친 KED헬멧으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가볍고 성능도 무난하니
저 한테는 적당합니다. 먼저 구입했던 자xxx에서 구입하니
끝다리는 빼주네요 ㅎㅎ 육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이 돈도 누구 일을 좀 도와줬더니 식사하라고 준 돈입니다.
사실 사고내용을 잘 모르는 제 아내에게 헬멧 산다니까
도대체 얼마나 큰 사곤지 자꾸 묻네요.
어머니는 다쳤다니까 다 큰놈이 애들처럼 잔차타고 다니다 타친다고
혀를 차시고...
어쨌던 다시 몸을 추스리면서 살살 타렵니다.
이번주는 일도 있고 다음주엔 토요일이 공휴일이라서 어찌될 지
모르겠습니다. 걱정끼쳐드린 오장터회원님에게 건재한 모습보여드려야
하는데..
다시 구월산 오르내리며 건강을 지킬 예정이오니 구월산 함 놀러오세요.
토요일 아침일찍 오시면 같이 탈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 무더운 여름철 안전라이딩 하시고 특히 도로라이딩 시
일렬로 무더기(?)로 다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