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따라 도로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거리는 3~4km 정도 됩니다.

낙동강 하구둑....조깅하기에 아주 좋읍니다...길이 무지하게 길어 좋고 바람 불어 좋고...

평지로는 금정구의 선동-오륜동수원지-철마-기장임도가 부산에서는 주차쉽고 잔거및 조깅의 최적코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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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다리 지나서 강서구청 가기전에 낙동강 둑방길
있습니다..마라톤하시는 분들 코스입니다..

오늘 구포다리 지나서 강서체육관 갔다왔는데 둑방길 못찾겠습니다. 조금만 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온천천 강추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부산대 근처까지 갈수있다고 합니다.

백양터널 올라가는 고가도로 밑으로 가면 거기서 부터 시작인데요...
체육공원에서 공항방면삼거리로 조금만가면 둑방길있죠....

신구포대교를 건너서 다시백하여 무너진구포다리밑으로 가보면 둑방길이 있습니다.참고로 공항로 입구까지는 비포장이구요 공항로입구부터 을숙도 까지20KM정도로 2차선시멘트에 중앙분리대 까지 있고 차도보다 3M정도 높아서 강바람이 선선합니다

온천천이 조명도 있고 해서 좋지만 사람이 워낙많아 초저녁7시에서 10시 사이는 피해서 조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