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쌔 양산에서 부산대까지 무려 27키로미터를 자전거로 달려갔지 뭡니까.
차를 처분했거든요 ㅠㅠ 부대에서 김밥사서 가정대에서 김밥을 먹고 합류할 생각이었죠.
근데 김밥 다 먹어가는데 비가 오기시작하데요. 전 그냥 지나가는 간단한 비인줄 알았는데 점점 비가 많이오기 시작하더니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잽싸게 건물안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10분이 흘렀을까..
비가 그치고 해가 뜨는데 이미 산타는건 글렀고 그래도 부산까지 왔는데 혹시 도로주행이라도 할까 하는맘에 게리피쉭님께 전화했더니
비가 억수같이 오고있는데 무슨 도로주행입니까!!! 우잉? 여기 부산대는 햇빛이 쨍쨍한데요 ㅠㅠ
할수없이 집으로 발길을 돌렸지요. 그래도 이대로 갈순없다!! 해서 회동수원지로 갔습니다.
오전에 11시 진보근샵 벙개팀은 비를 잘 피했나 모르겠네요. 잘 다녀오셨는지^^
회동수원지 조금만 들어갔다가 도로 돌아나와서 집으로 오다가 셀프세차장가서 샤워함 시켜주고..오늘 60키로 달렸네요.
지금보니 앞타야 펑크가..ㅠㅠ
차를 처분했거든요 ㅠㅠ 부대에서 김밥사서 가정대에서 김밥을 먹고 합류할 생각이었죠.
근데 김밥 다 먹어가는데 비가 오기시작하데요. 전 그냥 지나가는 간단한 비인줄 알았는데 점점 비가 많이오기 시작하더니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잽싸게 건물안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10분이 흘렀을까..
비가 그치고 해가 뜨는데 이미 산타는건 글렀고 그래도 부산까지 왔는데 혹시 도로주행이라도 할까 하는맘에 게리피쉭님께 전화했더니
비가 억수같이 오고있는데 무슨 도로주행입니까!!! 우잉? 여기 부산대는 햇빛이 쨍쨍한데요 ㅠㅠ
할수없이 집으로 발길을 돌렸지요. 그래도 이대로 갈순없다!! 해서 회동수원지로 갔습니다.
오전에 11시 진보근샵 벙개팀은 비를 잘 피했나 모르겠네요. 잘 다녀오셨는지^^
회동수원지 조금만 들어갔다가 도로 돌아나와서 집으로 오다가 셀프세차장가서 샤워함 시켜주고..오늘 60키로 달렸네요.
지금보니 앞타야 펑크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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