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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가 났거든요 근데...@.@

kimchopin2004.07.21 09:17조회 수 53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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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에서 타다가 펑크가 났어요. 즉석해서 패치로 때우고 바람을 넣는데 갑자기 슝~ 바람이 빠지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튜브를 꺼내보니 밸브부분이 완전 찢어졌더라구요. 이건 스티커 패치로는 안되는거 같아서 집까지 한 1.5키로 끌고왔습니다 ㅠㅠ

천상 튜브 새로사야하는거죠?

그렇게 1.5키로 터덜 거리며 끌고와서 집에서 뒷바퀴 돌려보니 림이 훌렁훌렁~ ㅠㅠ

그냥 끌고오면서 별 큰 충격준것도 없는데 림이 맛탱이가 가더군요.

제 잔거 FR-5000 림은 완전 XC 림인데 하여간 담부턴 좀 더 빵빵하게 바람을 넣어야 겠어요.

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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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들고와야 합니다 저도 경험있슴.
    전 뒤바퀴들고 왔습니다 2키로정도...
    저도 바람 많이 넣습니다 다만 콘트롤이 좀 안좋아지고
    요즘처럼 땅이 젖으니 슬립이 잘 나네요.
  • 전 바람많이...(전에 일반자전거)... 많이 넣다가 펑하고..튜벼가 터지는 경우를 당해봐서 제가 손수 바람 안넣어요..
    앰티비자전거는 공기압 이빠이 넣어도 괜찮낭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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