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낙타님과 ogkyu님, 그리고 브레드피트님과 오랫만에 라이딩했습니다.
브레드피트님이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즉석에서 라이트를 사진처럼 만들어
버리더군요..성능은 좋았으나...라이트가 하늘을 향해서 별 도움이 안됐다는
후문입니다..^^
황령산에서 내려와 맥도날드에서 팥빙수먹고 붉은낙타님은 사모님의 호출로
집으로 복귀하시고 나머지 세명이서 광안리 등대옆에 앉아 ogkyu님이 쏘신
캔맥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다 왔습니다.
광안대로를 그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는곳이 있다는걸 처음알았는데
분위기도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빨리 뵙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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