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화명동에서 구포대교 건너 낙동강 따라 북쪽 길로 한번 가봤습니다.
그 전주에 남쪽으로 을숙도 갔다왔으니 반대 방향으로 가보고 싶은 호기심에서랄까요...
위에서 첫번째 사진은 막 구포대교 건너 램프를 내려와서 낙동강 뚝방길에 올라와서 찍은것입니다.
두번째는 포장길 15분 정도가니 비포장이나와서 계속갔었는데 손목아프고 덥고 해서 잡시 쉬는중 찍은것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김해 대동쯤이고 저 다리만 건너면 양산가는데 저 고속도로 길 통과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저 부근에서 뺑뺑이만 돌다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다행스럽게 뱀이나 지렁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좋았는데
거미줄의 찐득함이 반겨주더군요. 그리고 날씨 더운데 무리한 라이딩은 몸에 안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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