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산시내를 말씀 하시는거라면....제가 알기론 부산시내에는 텐트를 칠만한 계곡이 없거니와 요즘엔 해변가에도 텐트를 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돗자리만 들고 다니죠.... 태종대나 자갈치는 버스만 타면 쉽게 구경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태종대는 거기 일하는 사람이 퇴근하는 5시 이전엔 자전거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물론 차는 들어가죠...ㅡ.ㅡ
부산 시내에서는 텐트 칠 수 있는 계곡은 없구요. 황령산에 야영장이 있습니다.
물있는 계곡은 아니지만 시(구)에서 만든거라 세면장, 화장실, 야영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텐트 치고 하룻밤 보내기는 편할겁니다. 시원하기도 하고요. 가는 길은 kbs방송국 뒤로 올라가는
도로가 있는데 쭉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빠지는 도로가 나오면서 매표소가 있어요 그리로 가면 됩니다.
값도 저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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