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9시 백양산 헬기장에 혼자 갔다가 내려 오는데...토까이 한마리가 불빛에 놀라 내 앞을 죽으라고 뛰는디....한200미터 가량 기냥 뛰다가 지쳤는지 갑자기 정지...나는 안 찡글라구 급정거...잭나이프....오호라!!! 기량이 늘었남^^...야밤에 혼자서 살살 타보세요...넘 재밌어요^^(남량특집이 따로없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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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축드리옵니다-_-ㅋ 잭나이프.... 정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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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나이프 ,, 할려고 하면 절대 안되다가도,, 갑자기 어느 급박한 순간에 나도 모르게 하게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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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하면 샥에 무리간다고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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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전 한겨울에 라이트하나 믿고 밤9시에 금정산 풀코스 탔다는거 아닙니까. 근데 남문공터에 그시간에 오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사람들이 제 라이트만 보고 오토바인줄 알다가 옆으로 지나가니 자전건줄 알고 놀라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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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품으로 좋은디 냠냠;;;ㅋㅋㅋ
토까이가;;;; -
지갑 찾았수? 전봇대가 웬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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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알기로 잭나이프는 불법무기류인데... 그걸로 토끼를 잡아버리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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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지갑은 돌아올 줄 모르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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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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