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님 말씀대로 거의 거품 수준이었습니다... 전 해운대를 출발해서 기장으로 갓다가 철마인지 하는 동네까지 거품 물고 갔다가... 질질 끌려서 동래까지 갔는데... 다행인건... 그나마 그래도 다행인건 부산분들 중에도 좀 빡씨다는 분들이라는 말씀을 듣고는 조금은 안도를 했답니다... 후우~~! 무슨 비포장길에서 30이 넘는 속도를 달린담... 한강에서도 그래 잘 안달리는데.. 그제인가요? 뵌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비록 산은 함께 못했지만... 부산 분들의 그 힘 존경합니다. 전 지금도 황령산 자락에 있습니다.. ㅋㅋㅋㅋ 어제 깡통시장 갔다가 하루 더 머물렀습니다..진주 가야 하는데... 언제 가지? ㅎㅎ 수건 쓴 분은 피쉭님으로 압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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