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가~ 운동하러 가신다길래..
자전거 들고 따라 나갔다 왔습니다...
바로 근처 산으로...
저희 어무이 말씀이~ "별로 어럽지도 않다" 였습니다....
몇십년만에 찾은...울동네 산은...
처음부터 계단이더군요.... 허거거거거걱...
처음 부터 끝까지 계단 이더군요...
끄시고 올라가서 정상은 그나마 평면인뎁...
그 양 사이드로... 돌댕이 뿐이더군요-_-ㅋ
내리막 계단 끄시고 내려오는데... 저희 어무이 말씀이..
"대구 팔공산도 갔다와서 저런데도 자~알 타는줄 알았더만 아니네!"
전 열씨미 변명 했숩니다...
나즈막한 계단을 보시더니... 저만치 떨어져 서시고는...
"이건 별거 아니니깐 함 타봐라..."
" 예 -_+"
뭐 결국 그 계단도 끄시고 내려왔습니다...
저희 어머니....."5등 그거 꼴찌 아이가?" 였습니다...
산을 좀더 돌다가 올려 했으나... 저희 어머니가 겁이 억슈 많아서..
절 버리고 가시길래... 쫓아 내리왔습니다-_-ㅋ
어떻게... 뛰어가면서..... " 히지니 잡아가랏!!" 하고 도망갈수가 ㅜ.ㅜ
"엄마 계모얏!!" 하니깐...
"그걸 인자 알았냐!" 라고 하시더군요... 이십평생 속고 살았습니다..흑흑
저희 어머니 덕택에 산악자전거도 구입하게 되었고..
옆ㅇㅔ서 잔소리도 많이 하시지만.... (나이도 많은게..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저런거나 하고댕긴다고-_-ㅋ_... )
그래도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눈빠지~게 지달리는 클릿신발...... 은 언제 오려나-_ㅜ
열씨미 타서... 계단 내려오는 모습 함 비주야 하는뎁...ㅎㅎㅎ
30분 달리고 오니... 덥네요.... ㅎㅏㅎ ㅏ~
자전거 들고 따라 나갔다 왔습니다...
바로 근처 산으로...
저희 어무이 말씀이~ "별로 어럽지도 않다" 였습니다....
몇십년만에 찾은...울동네 산은...
처음부터 계단이더군요.... 허거거거거걱...
처음 부터 끝까지 계단 이더군요...
끄시고 올라가서 정상은 그나마 평면인뎁...
그 양 사이드로... 돌댕이 뿐이더군요-_-ㅋ
내리막 계단 끄시고 내려오는데... 저희 어무이 말씀이..
"대구 팔공산도 갔다와서 저런데도 자~알 타는줄 알았더만 아니네!"
전 열씨미 변명 했숩니다...
나즈막한 계단을 보시더니... 저만치 떨어져 서시고는...
"이건 별거 아니니깐 함 타봐라..."
" 예 -_+"
뭐 결국 그 계단도 끄시고 내려왔습니다...
저희 어머니....."5등 그거 꼴찌 아이가?" 였습니다...
산을 좀더 돌다가 올려 했으나... 저희 어머니가 겁이 억슈 많아서..
절 버리고 가시길래... 쫓아 내리왔습니다-_-ㅋ
어떻게... 뛰어가면서..... " 히지니 잡아가랏!!" 하고 도망갈수가 ㅜ.ㅜ
"엄마 계모얏!!" 하니깐...
"그걸 인자 알았냐!" 라고 하시더군요... 이십평생 속고 살았습니다..흑흑
저희 어머니 덕택에 산악자전거도 구입하게 되었고..
옆ㅇㅔ서 잔소리도 많이 하시지만.... (나이도 많은게..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저런거나 하고댕긴다고-_-ㅋ_... )
그래도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눈빠지~게 지달리는 클릿신발...... 은 언제 오려나-_ㅜ
열씨미 타서... 계단 내려오는 모습 함 비주야 하는뎁...ㅎㅎㅎ
30분 달리고 오니... 덥네요.... ㅎㅏㅎ ㅏ~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