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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피닉스님

호밀밭의파수꾼2004.09.19 17:47조회 수 58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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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님...
자전거가 완전 죽여준답니다. 완벽한 세팅이되었네요...
어제 저녁나절부터 자정이 넘어서까정 윽스로 욕 보셨습니다.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나 감사해서.. 제 자전거를 볼때마다..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군요.
그런데.. 낼 모래쯤이면 부품이 더 날아 올껀데... 헤헤..
형수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죄송하군요.. 형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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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음.................
    좋겠다.
    화요일 밤에 봅시다....
  • 이미지 형님한테도 감사하다는걸 까믁어 버렸네.. 삼천포에서 조심스럽게 올라 오셨습니까??
  • 무슨감사의글까정ㅎㅎㅎㅎㅎㅎ...it's my life!!!
  • 벌초길에 땡비 집을 건디는 바람에 일행들 모두 다 벌에게 2-5방씩 쏘였는데 나만 무사히 빠져 나왔는데....
    이유는 내가 예초기를 어께에 매고 가서 예초기에서 나는 휘발유 냄새 때문에 나에게는 접근을 안했다는 사실...벌에게 안쏘이는 방법 확실하게 알았음!
  • 저도 벌초같다 왔는데, 온몸이 욱신거리는기 몸살날라 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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