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는 프렘은 알카본 프렘인데, 탑튜브와 타운튜브중간이 카본으로 되어있습니다. 연식을 꽤 된 프렘이구요. 전체적인 콤포넌트의 스펙은 데오레+알리비오급 정도 됩니다. 일단 프렘 무게는 보통 알로이 프렘과 거의 비슷합니다. 험로에서는 툭툭한 느낌을 많이 받는데, 충격에 대해 알로이 프렘보다는 섬세히 전달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알로이 프렘과 그리 큰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무게나 승차감 같은 것 말입니다. 오히려 재질보다는 프렘의 디자인이 싯백이냐 아니냐, 또는 탑튜브의 길이가 얼마인가 이런것들이 승차감에 더큰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무게를 생각하신다면 이스턴 울트라 라이트 프렘이나 스캰듐으로 생각하심이 어떨런지요? 이상 허접한 승차기 입니다. 제가 대연동 근처에서 생활 하니까 필요하시면 직접 승차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전화 주세요. 017-856-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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