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난한지 9개월쨉니다...-_-;;.
한달전 무쏘님의 신고내용에 따라 온천장 부곡동 주변을 시간날때마다 찾아가.
삿삿히 뒤졌지만 찾을수가 없네요....
이곳저곳 전단지 뿌리면서 묻자니 범인이 자전걸 어디다 내다 버릴것만 같고;;.
휴 조용히 숨죽이면 잠복근무도 서보고 난리 처봤는데 너무 막막하네요^^;;.
흰색 와이셔츠에 남색바지를 입은 고등학생이라...
사대부고와 대진전자고.
하지만 그 당시 이상태의 "춘추복"을 입은 인근 주변 학교는 사대부고뿐.
토요일 3시쯤이라면 고3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을 하고있었을테고...;;
아.....복잡합니다 혼자 너무 골머리 아프네요...ㅠ.ㅠ
한줄기 희망의 빛이 보였는데 또다시 절망의 늪으로 한없이 빨려듭니다...ㅠ.ㅠ
도와주세요!!!여러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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