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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기도

호밀밭의파수꾼2004.10.25 00:30조회 수 47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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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에게 자리를 빼았겨 창고에서 썩어가던 미도스가 긴거리를 펑크 한번 안내고 굴러준것에대해 감사하며... 강도높게 반복된 페달링에도 쥐한번 나지 안고 움직여준 내몸 아랫부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내리막길서 속력을 내며 사라져서 나의 시야에 들어온 구불구불한 고갯길 중턱쯤에서 열심히 업힐을 하는 전투모드의 라이더들을 보면서도 결코 좌절하지 안고 따라갈수있다는 의지를 가지게 해준 정신력에게도 참으로 감사 합니다...^^
모두들 지금 곤히 주무시겠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내일 형수님들한테 밥은 얻어 먹을수 있을런지 걱정이네요.
가깝지만 (너무나 가까워서) 은실씨 한테 고마웠다고 말한마디 못하고 다시
보내 버렸습니다... 이글을 빌어서 감사하단 말을 대신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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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by 용마(도성용)) 감사의 글.. 피닉스님 (by 호밀밭의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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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음..........은석씨가 타야에게 감사한다고 하기에 나도 한마디....출발 후 금곡부분에서 뒷 타야 빵꾸. 간월제 고개부분에서는 앞 타야 빵꾸.....두번이나 빵꾸가 나다니?
    도로탄다고 뒷 타야을 로드용처럼 마모된 타야를 끼고 간 것이 후회가 됩니다...
    자릴빌어 스포트해준 은실에게 감사드리고 12월달에 축하 해줄 일이 생겼는데 또 한번 축하 드립니다...
  • 수고했습니다. 은실씨 ^^*
  • 더이상 취미생활이 아니다... 삶의 한부분이 되버린... 자전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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