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란 바위들이 겹겹이 싸여 능선을 이루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아랫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큰 암벽이 무명릿지 입니다. 금정산에서 암벽등반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가운데 움푹파인 곳은 건너 뛰어야 합니다. 윗사진은 부채(부처)바위인데요. 암벽등반 좀 하시는 분들이 많이 가는 곳이죠...전 초짜라서 무명릿지 밖에 못가봤습니다. 올7월에도 갔다왔습니다. ^^
참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등산다니고 있고요. 최근에는 자전거에 맛을 들여, MTB에 더 관심이 많은 자전거 완전초보입니다. 죄송합니다. 뜬금없이 나타나서 너무 긴 글올려서...하지만, 매일 이곳에 몇번씩 들어와서 글읽고, 사진보고, 산악자전거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등산과 MTB의 공통점은 산을 사랑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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