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페샬입고 갔던사람 두사람 중 키가 조금 더 큰 사람입니다..
아이디는 에렉을 쓰고 있고요..
육교 건너 멸치님이 선두에서 먼저 가버리셔서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네요..
다음 기회때는 쏘주라도 한잔 들이키면서... ^^
제 소개를 하자면 입문한지는 5개월 정도 되고 나이는 갓 서른입니다.
오늘 많이 힘들어 하셨던 '돌겠네'님과 동명대학 안에 위치한 직장에 같이 근무 하고 있고
(사실 이분이 잔차 타자고 부추기는 바람에 입문하게 됐습죠..)
회사 마친 후 주로 이기대 정도 라이딩 하고 있습니다.
산악자전거 메카인 이곳 분들은 뭔가 틀려도 틀리더군요..
사실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집이 기장이라 회사 까지 편도 25키로 정도 되는 출퇴근길을 해운대 달맞이 넘어 다니고 있었지만
너무 널널 관광 모드로 다녔다는 것이 여실히 나타나는 순간 이였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 중에 육교를 그냥 타고 내려 오시는 분도 있고..
저는 숨이 목에 차서 심장이 터질꺼 같은데 다른 분들은 오손도손 얘기들 나누며 올라 가시고..
어진사랑님 또한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처음 참석한 자리라 과연 따라 갈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옆에서 많은 분들이 챙겨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힘들었지만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그럼.. 앞으로 같이 하는 즐거움을 자주 갖기를 희망해 봅니다..
아이디는 에렉을 쓰고 있고요..
육교 건너 멸치님이 선두에서 먼저 가버리셔서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네요..
다음 기회때는 쏘주라도 한잔 들이키면서... ^^
제 소개를 하자면 입문한지는 5개월 정도 되고 나이는 갓 서른입니다.
오늘 많이 힘들어 하셨던 '돌겠네'님과 동명대학 안에 위치한 직장에 같이 근무 하고 있고
(사실 이분이 잔차 타자고 부추기는 바람에 입문하게 됐습죠..)
회사 마친 후 주로 이기대 정도 라이딩 하고 있습니다.
산악자전거 메카인 이곳 분들은 뭔가 틀려도 틀리더군요..
사실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집이 기장이라 회사 까지 편도 25키로 정도 되는 출퇴근길을 해운대 달맞이 넘어 다니고 있었지만
너무 널널 관광 모드로 다녔다는 것이 여실히 나타나는 순간 이였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 중에 육교를 그냥 타고 내려 오시는 분도 있고..
저는 숨이 목에 차서 심장이 터질꺼 같은데 다른 분들은 오손도손 얘기들 나누며 올라 가시고..
어진사랑님 또한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처음 참석한 자리라 과연 따라 갈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옆에서 많은 분들이 챙겨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힘들었지만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그럼.. 앞으로 같이 하는 즐거움을 자주 갖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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