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번개에 수요번개에 참석하면서 인사의 글을 남기지 않았군요!
HID라이트... 이글을 쓰는 제가 누군지는 감이 잡히시죠?
40대, 서울, 부산에 단신부임 15개월째... 당감3동 개금주공APT 거주...
주말에는 제가 가입해있는 산길MTB(sangilmtb.com) 회원들과 함께하고,
주중에는 이곳 자갈치 회원들과 수요번개에 함께 하렵니다.
부산에 와서보니 남녀불문 크고 괄괄한 목소리에 놀랐고, 그속에 내재된
살풋한 정에 놀랐고, 아무 연고도 없는 이곳에서 홀로 사는 즐거움을
배워가는 내게 스스로 놀랐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맺어가는 인연들이 인생에 있어 늘 함께 가져갈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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