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집뒤 은파유원지에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이곳 군산은 부산과 같은 항구 도시지만 여러모로 다른점이 많은 곳입니다.
말씨도 그렇고 생활 풍습도 그렇고 많이 틀립니다. 첨에는 좀 어색해서 좀 다가가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어울려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저도 모르게 전라도 사투리가 나오곤합니다...^^ 정말 재밋는 곳입니다...
담에 시간 되시는 분들 한번 놀러 오세요.... 좋은곳 정말 많습니다...
군산이라! 부산하고 비스무리한게 제법 많은 도시지요. 일제시대에 최고로 북적이던 항구도시. 수탈이 이루어지던 대표적인 항구.... 그러다보니 아직도 일제시대 건물을 많이 구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그나저나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겠당~~ 군산에서 잔차타는 분을 한 분 알고 있는데......군산 한울타리 자전거라고 다음 까페에 검색해 보세요. 그곳에 김종욱이란 분이 제가 아는 분인데 반갑게 맞이해 주실 겁니다. 함 연락해 보시길..... 군산 갈 일 있으면 전화 함 넣어보지요. 단, 잔차 타러 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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